제목 | [환경부 보도자료] 대형사업장 887곳 굴뚝 자동측정기기 2022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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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jung) | 작성날짜 | 2023-07-12 16:36 | 조회수 | 112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굴뚝 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887곳 대형사업장의 2022년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클린시스템 누리집(Cleansys.or.kr)에 6월 30일 공개한다.
2022년 굴뚝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한 사업장은 전년대비 61곳(7.4%)이 증가했으며, 굴뚝 수 기준으로는 464개(18.4%)가 늘어났다. 이는 2020년 4월 3일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굴뚝 자동측정기기의 부착 대상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 총량관리사업장의 배출구가 질소산화물·황산화물 및 먼지의 연간 발생량이 20톤 미만인 경우, 2022년 12월 31일까지 부착유예(연간 배출량이 질소산화물 3톤, 황산화물 3톤, 먼지 0.15톤 중 하나를 초과할 때 부착)
2022년 굴뚝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한 사업장의 굴뚝 1개당 오염물질 배출량은 72톤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이는 사업장의 방지시설 개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자발적 감축 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 2020년 대비 △37.4%, 2019년 대비 △55.0% 감소
한편,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전국 887곳 대형사업장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 연간(2022년) 총배출량은 21만 5,205톤으로, 전년 대비 12.2%(2만 3,380톤) 증가했으며, 이는 측정 굴뚝수 확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 (총배출량) 27만 7,695톤(19년) → 20만 5,091톤(20년) → 19만 1,825톤(21년) → 21만 5,205톤(22년) (측정굴뚝수) 1,738개(19년) → 1,791개(20년) → 2,524개(21년) → 2,988개(22년)
업종별 배출량 순위는 발전업이 7만 1,247톤(33%)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제철·제강업 5만 4,242톤(25%), 시멘트제조업 5만 1,379톤(24%), 석유화학제품업 2만 3,396톤(11%)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TMS 부착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굴뚝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한 사업장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에게 더욱 투명하게 실시간 배출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에 기반하여 수집된 정보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2022년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2. 최근 5년간 배출량 상위 20곳 사업장 현황. 3. 굴뚝 TMS 배출량 감소요인 설문조사 결과. 4. 굴뚝 자동측정기기 개요. 5. 굴뚝 자동측정기기 측정결과 공개 누리집. 6. 질의응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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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대형사업장 887곳 굴뚝 자동측정기기 통계 공개(보도자료 대기관리 6.29).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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